경기도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문수 씨, 너나 잘 하세요.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또 구설에 올랐다. 정치인은 부고(訃告) 말고는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면 무조건 남는 장사라고 누가 그러던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일부러 그러는 건지도 모르겠다. 뭐 설마 진짜로 그럴 리야 있겠는가마는, 최근에 강용석이를 보면 아닌게 아니라 그말이 진리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지랄맞을 정치판.. 아무려나, 김문수 지사가 이번에는 119에 전화를 건 일로 세상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야기를 듣고보니 대충 이렇다. 노인요양원을 방문한 김 지사가 암환자 응급 이송 체계를 묻는다며 119로 전화를 걸었다. 자신을 도지사라고 말하는 전화를 받은 상황실 근무자가 장난전화인 줄 알고 건성으로 응대했다. 이 일이 있고난 후, 경기도는 해당 소방관을 전보조치했다. 뭐, 대충 이렇게 됐다는 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