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룡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영방송 사장이 청와대 불려가 쪼인트 까이는 더러운 세상 "공영방송 사장이 청와대 불려가 쪼인트 까이는 더러운 세상~~" 방문진. 뭐, 방문해서 진찰해주는 서비스 이름이 아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의 약자다. 이 방문진은 문화방송의 대주주고, 문화방송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전에 푸른기와집에 사시는 '각하'께서 친히 낙하산 부대를 투하해 방문진을 접수한 후 그 여세를 몰아 엄 씨를 내쫓고 허수아비 바지사장을 앉힌 바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M사 직원들은 눈치 때문에 가만 앉아 있을 수 없으니 적당히 액션 좀 해주시고, 낙하산 사장님께서 천막사역 좀 해주시는 선에서 비굴한 타협을 본 것은 우리 모두가 지켜 본 바 있다. 뭐 어쨌든 바로 그 M사 이야기다. K사가 각하의 품으로 귀의(?)한 후, 그래도 M사는 좀 개겨줄 것이란 기대를 여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