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화재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운찬이, 이 덜떨어진 인간아. 과하게 겸손한 인간, 그 값싼 행동거지는 청사에 길이 남으리라. 나는 어제 정운찬이가 일인(日人) 몇 죽은 곳에 갔다는 얘기를 들었으되 무릎을 꿇었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 그리하여 오늘 아침에 너무도 황망한 꼬라지를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보고도 믿기질 않는 참담한 꼬라지가 신문에 사진으로 실린 것이 아닌가. 당체 이 무신 그림인고. 설마 뽀샵은 아닐테고. 이 무신 해괴한 꼬라지냔 말이지. 일국의 총리의 무릎이 이렇게 싸도 되는 것인가. 저넘의 무르팍은 거지 발싸개 만도 못하지 않은가. 머리만 가벼운 줄 알았더니 그넘 무르팍도 참 값싼 넘일쎄. 뇌세포는 아메바, 유글레나하고 형님 동생할 지경이고, 무릎은 신다 버린 고무신짝 보다 못한 똥걸레로고. 인간아, 생각이 없어도 어찌 그리 없단 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