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유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치도 어긋남이 없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엔 시나리오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몇년 굴러먹고 살면 대충 통빡이 오는 그 시나리오는 정말 한치도 어긋남이 없어서 무릎 팍! 도사도 울고갈 초절정 신통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그닥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 여자 연기자가 자살한 우연한(?) 사건은 위험하게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던 대한민국의 뇌관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어.. 저러면 안되는데.. 저거 위험한데.. 우리 모두는 다소 어리둥절 했다. 뭐 그건 그전에 아무도 그걸 건드리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릴러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이 그랬다더라. 주인공은 모르고 관객만 알고있어야 긴장감이 고조된다고. 아무 것도 모르는 주인공의 평온한 얼굴과 동시에 주인공이 앉아있는 의자 밑에 장착된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1초 1초 내려갈 때 긴장감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