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이 공포감은.. 다시 사이버 공간에 놀이터를 마련하긴 했는데.. 이거 참. 휑~한 이 느낌은 커다란 백지를 처음 펼쳐든 느낌이랄까. 뭔가 대충 끄적거려야 꼴을 만들어 갈 텐데. 암튼, 벽지 바르고 장판 깔고나면 좀 나아지겠지. 언제 정리해서 손님을 맞나... 더보기 이전 1 ··· 170 171 172 173 다음